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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블로그 부업, 나만의 수익 구조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블로그 부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블로그를 부업으로 시작했을 때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비결을 공유하며,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부업으로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블로그를 부업으로 삼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1. 블로그 부업의 장점과 현실적인 기대치 설정하기블로그 부업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을 콘텐츠로 만들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 업무와 병행하며 자유롭게 시간 관리를 할 수 있고, 블로그를 통해 취미와 일을 겸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입니다.하지만,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더보기
아고다 예약실수, 고객센터 전화번호/무례한 루이스 호텔 일단 아고다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어플에서 찾을 수가 없다. 만약에 있다고 하더라도 쉽게 접근하여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없는 걸로 치겠다. 여기까지 검색해서 왔으니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제공한다. 02-6022-2433 070-4783-4366 전화하기 전에 예약번호를 미리 알아두고 전화를 거는 것이 좋다. 몇 번 반복하기 싫다면 나는 지난달 말에 부산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아고다로 부산 사상에 있는 숙소에 예약을 했다. 아무래도 일정이 빡셀 것 같아서 사람들이 많이 다닐 것 같은 곳으로 예약을 했다. 사람이 많이 다니면 어느정도 친절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 생각은 철저히 빗나갔다. 내가 모텔 프론트에 도착한 것은 5시였다. 3시 입실이었기 때문에 아주 여유롭게 들어가려고 했다. 모텔 프론트에서 예.. 더보기
다이소 초파리 트랩(발효식초) 사용후기 결론만 말하면 효과가 없다. 효과가 없어. 본격적으로 덥고 습한 여름이 찾아오면서 우리에게는 익숙한 친구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바로 각종 벌레들... 모기도 아주 큰 골칫거리 중 하나이지만 초파리도 생각보다 징그럽게 짜증나게 하는 존재 중 하나이다. 원래는 초파리가 이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이번 여름에는 무슨 일인지 초파리가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참다못해 난생 처음으로 '초파리 트랩' 이라는 물품을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다이소에 가면 1,000원 ~ 2,000원의 가격을 형성하는 초파리 트랩을 판매하고 있다. 어쩐지 초파리와 바퀴벌레를 잡는 다양한 제품들이 어느새 진열되어 있어서 나에게는 해당없는 일이겠거니 했었는데, 이게 한 마리 두 마리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게 열받지 않을.. 더보기
2023.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내한 후기 현대카드가 부르노 ~ 부르노 마스(Bruno Mars)가 한국에 내한을 했다. 친구가 티케팅을 해줘서 다행히 정가에 부르노 마스를 볼 수 있게 되었다. Ground석의 리셀 가격은 지금 170~180만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다. 우선 7일전, 1일전부터 현대카드에서 계속해서 부르노 마스의 내한이 임박했음을 일상 속에서 계속 상기시켜준다. 이번 공연은 지정석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애써 이른 시간부터 갈 필요가 없어서 너무 쾌적하고 좋았다. 17일에는 종합운동장-잠실에서 부르노 마스를 포함해 야구경기부터 아이돌공연 등등 거의 6가지의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인파가 굉장히 많이 몰릴 것이라고 예상을 했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있지 않았다. 지정석이라 사람들이 편하게 입장을 한 부분이 좋은 영.. 더보기
썸머 온! 2023 스타벅스 여름 한정 메뉴 먹어보기 여름한정 메뉴에는 1. 망고 용과 레몬에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2.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 3.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 4.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음료는 총 4가지 상품으로 이루어집니다. 저는 이 중 2번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만 빼고 다 먹어봤는데 이게 사진이 오늘 찍은 4번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밖에 없습니다. 맛평가 1. 망고 용과 레몬에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맛 자체는 신맛이 좀 나는 느낌입니다. 리프레셔라서 그런지 묵직한 느낌은 없습니다. 동남아여행을 가서 먹는 망고나 용과 주스 맛이 베이스가 되어있기를 바라기도 했지만 그런 맛은 딱히 없습니다. 망고 맛 한스푼 용과맛 한 스푼 레몬에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잘 먹.. 더보기
호주에서 뭐해야하나(아침, 점심, 저녁)-평범 호주에 왔는데 뭐 할까 고민이 많으시죠. 한국과 호주의 노는 방식에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도 한국에서는 다양하게 여가를 즐기고 있어서 생각보다 어색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한국에서 즐길거리에는 영화관 가기, 맛집 찾아가기, 운동하기(클라이밍, 볼링, 자전거, 수영 등), 근교의 카페로 쉬러 가기 등이 있고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놀거리가 있습니다. 사실 호주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위들은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굉장히 평범한 주말 정도가 될 수 있는 호주에서의 하루를 소개합니다. 아침 아침입니다. 여러분들은 아침에 카페를 가야만 합니다. 다양한 브런치 카페들이 있죠. 호주의 음식이 맛있는 편은 아닙니다만 브런치는 먹을만하더라고요. 이 나라 사람들.. 더보기
호주에는 과연 큰도마뱀, 큰뱀, 큰거미들이 실제로 있을까 네 실제로 있습니다. 있기는 있는데 실제로 보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만일 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를 하러 사람이 많은 지역(도시)로 가게 된다면 그런 생물들을 맞닥들일거란 고민은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저도 호주에 적지 않은시간 지내봤었지만 직접 본 것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썰 #1 같이 수업을 듣던 친구 한 놈이 말해준 것인데, 그 친구는 하우스(보통 단층 혹은 2층짜리 집)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아침에 엄청 심각한 얼굴로 저한테 '너 털난 거미 봤냐'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친구는 아침에 화장실에 갔는데 화장실 변기 위에 주먹만한 거미가 있었는데, 그 거미 몸에 난 털(hair)가 엄청 자세히 보였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무서운 점은 항상 화장실.. 더보기
경험자가 말하는 호주 마트(Coles, woolworths, ALDI) 호주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마트는 Coles, woolworths, ALDI 가 있습니다. 경험상 가격순은 woolworths->coles->ALDI 순서로 비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coles랑 woolworths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어서 집가까운데로 가는게 최고입니다. 약간 한국의 이마트보다는 좀 더 작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형건물 지하에 있기도 하고 주택단지 옆에 단층으로 넓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히 땅이 큰 나라답게 마트조차 정말 크구나 할 때가 많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고, 사실 이런 포스팅을 접하지 않더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구매할 수 있는 물품들은 야채, 고기, 음료수, 아이스크림, 시리얼, 소스, 파스타, 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