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장비를 통하여 책을 읽을 수 있는 Ebook 서비스는 이미 너무 만연하여 더 이상 새롭지도 않다.
호주에서는 학교도서관 서비스를 통해서 ebook을 다운받아 읽곤 했는데, 한국에 오래 머무르게 되면서 한국 책에 대한 ebook을 찾다보니
한국 대학생이 아니다보니 이렇다할 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내게는 주어지지 않았다.
물론 영어로 된 책들은 불법다운로드 사이트들도 많아서 광고 시청 후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들도 있다고 하는데
한국책은 그렇게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이 안보였다.
그러지 않아도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 있다면 다양한 책들을 볼 수 있어서 인 것 같다.
소속되어 있는 회사가 대기업이라면 각자 회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도서 사이트가 있을 것이고
로그인 후 ebook을 대여하면 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대학생이라면 각자 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 도서관에서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각해보니 나도 학부 시절 학교 도서관에
ebook 서비스를 소개하러 여기저기서 홍보하러 나와있었던 것에 참여했던 기억이 난다.
소속되어 있는 회사가 대기업이 아니거나 혹은 직업이 없다면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지역 도서관에서 ebook 서비스를 제공할테니
가입하여서 ebook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된다.
알아보니 회사랑 학교가 제공되는 자료량은 제일 많은 것 같고 지역도서관은 사실 많은 양의 ebook이 준비 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서판매사이트들이 ebook 서비스를 하지만 구매를 하여야 원하는 책을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구매가격이 책으로 보는 것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고, 처음 ebook 시스템을 도입하였을 때 보다 각 회사들의 어플들이 많이 업데이트가 되었기 때문에 태블릿 등 장비를 통하여 책을 읽을 때 불편함이 많이 줄었다. 하이라이트, 메모 기능도 있는 어플도 있다.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각자 소속된 회사나 학교 또 도서판매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이 다르다. 따라서 전자책어플을 이것저것 깔다보면 아이패드의 인터페이스가 좀 지저분해져있었다. 전자책서비스를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는 어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는 여러 어플을 보다가 알라딘에서 만든 어플을 쓰기로 하고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하여 보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본래 아이패드에 전공관련 책을 많이 넣어놨는데, 그 책을 알라딘 어플에서 연동해서 볼 수 있었다. 사실 아이패드에 책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딱히 신선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연동이 된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알라딘에서 무료 ebook을 제공하기 때문에 슥 훑어 봤는데
흥미로운 책들이 많아 보여서
원하는 것들을 다운 받고 하나씩 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yes24도 어플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아이패드에서 처음에 인터페이스가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고 호환이 안되는 반면, 알라딘은 자연스럽게 인터페이스가 적용이 되어서 알라딘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본인이 찾으려는 특정한 책이 있을 경우 여기 저기 사이트 들어 갈 필요없이 여기에서 찾아보면 어디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볼 수 있는지 나온다. http://ebook.starlove.net
전자도서관 통합검색(Ebook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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